최근 파울로 디발라가 유벤투스와 결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이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디발라가 1월9일(현지시각) AS로마전에서 골을 넣고 세리머니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파울로 디발라가 유벤투스와 결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이 떠오르고 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2일(한국시각) 올여름 유벤투스를 떠나기로 한 디발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이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오는 6월 계약이 끝나는 디발라는 유벤투스와 재계약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하지 못했다. 이후 디발라가 자유계약선수(FA)로 나온다는 소식에 많은 클럽이 관심을 보인다.

맨유 외에도 디발라는 토트넘의 관심도 지속적으로 받았다. 지난 2019년에도 영입 직전까지 갔지만 이뤄지진 못했다. 현재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이 유벤투스 출신이라는 점도 토트넘에겐 호재다.


이와 관련해 현지 언론들은 디발라 영입의 첫 번째 조건으로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를 말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두고 아스널, 토트넘, 맨유 등이 경쟁하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51점으로 5위, 맨유는 승점 50점으로 6위에 올라있다. 4위 아스널은 승점 54점으로 토트넘과 맨유의 추격을 받고 있다. 디발라 영입을 위해서는 4위 싸움에서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