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간 '가불 선진국'의 출판사인 메디치미디어 측 관계자는 23일 "(신간은) 예약 판매만으로 소진됐고 이미 2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조 전 장관의 신간 '가불 선진국' /사진=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간 '가불 선진국'이 출간 전에 이미 2쇄에 돌입했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메디치미디어 관계자는 이날 "'가불 선진국'은 1쇄로 출간한 1만부가 예약 판매만으로 소진됐고 이미 8000부 이상이 추가로 판매돼 2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출판사 메디치미디어 측은 "조 전 장관의 저서를 출간하려고 계획할 당시 이 정도 판매량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놀란 분위기다. 이 관계자는 "이번 신간은 조 전 장관이 쓰고 싶은 내용이 있어 집필하던 원고를 계약해서 출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21일 메디치미디어 공식 유튜브에 출연해 책 홍보에 나섰다. 그는 "대선 과정에서 진짜 선진국이 되길 원했던 많은 분이 이번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힘을 내고 뜻을 모아서 사회권 강화를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간 '가불 선진국'은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을 역임하며 경험한 문재인 정부에 대해 평가하고 미완의 과제 등을 다룬다. 신간은 오는 24일 전국 서점에 배포·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