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가 8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승리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이틀 연속 휴식을 취했다.
탬파베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의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범경기에서 장단 12안타를 몰아쳐 9-4로 이겼다. 앞서 시범경기에서 2무5패로 부진했던 탬파베이는 첫 승리를 거뒀다.
탬파베이 타선이 폭발했는데 0-1로 뒤진 2회말 브랜든 로우의 만루 홈런이 터져 승부를 뒤집었다. 4회말에도 2루타 2개와 안타 1개, 볼넷 1개, 희생플라이 1개를 묶어 3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만루 홈런을 때린 로우는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2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5타점으로 활약했고, 마누엘 마고와 프란시스코 메히아도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이날 출전하지 않았는데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장이다. 최지만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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