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알폰소 데이비스가 조국 캐나다의 월드컵 본선행에 열광했다. 본선행이 확정될 당시 데이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함께 하지 못했다.
캐나다는 28일(한국시각) 토론토 BMO 필드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북중미 지역 예선 13차전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캐나다는 8승4무1패로 승점 28점째를 기록해 남은 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본선행을 확정했다. 캐나다가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것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이다.
캐나다의 핵심이지만 코로나19 확진 후 심근염 증세로 뛰지 못했다. 하지만 데이비스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인터넷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경기를 지켜봤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데이비스는 생방송 중임에도 눈물을 참지 못했다. 그는 캐나다 국기를 흔들며 열광했다.
데이비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는 측면 자원이다. 그는 지난 1월 코로나19 확진 후 후유증으로 심근염을 호소하며 캐나다 국가대표에서 큰 역할을 하지 못했다.
캐나다는 예선에서 데이비스를 제대로 기용하지 못했다. 하지만 본선에서는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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