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수 전 대표는 29일 제주도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카카오 공동체 전체적으로는 안정감을 갖고 남궁훈 대표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확장이 조화가 만들어질 것 같다"며 "그 과정에 제가 기여할 부분이 있다면 카카오 크루 한 사람으로서 적극 응원하고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여 전 대표는 향후 카카오가 해외 진출 전략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비욘드 코리아·비욘드 모바일'이라는 전략은 국내 플랫폼 기업을 넘어 해외로 자신들의 경험을 증명하는 의미 있는 행보라고 밝혔다. 그는 "남궁 대표는 그런 부분에 있어 많은 경험이 있다"면서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에 경험이 풍부한 김성수·홍은택 부회장이 합류한 건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카카오의 수익성에 대해서도 자신했다. 그는 "카카오 톡비즈 매출을 기반으로 한 광고와 커머스가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왔다"라며 "플랫폼적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연결성 등이 잘 검증됐기 때문에 잘 진행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8년부터 카카오를 이끈 여민수·조수용 공동 대표는 이날부터 자리에서 물러났다. 두 공동 대표가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치면서 카카오는 4년 만에 남궁훈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여 전 대표는 "지난 4년은 플랫폼 기업으로서 기반을 든든히 한 시기"라며 "배당금 확대나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정책 발표는 카카오가 플랫폼 기업으로서 현금흐름·영업이익에 안정감을 갖추게 됐다는 것에 대한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시기에 크루와 함께 일한 것을 굉장히 큰 보람이고 즐거움이었다"고 덧붙였다.
2018년부터 카카오를 이끈 여민수·조수용 공동 대표는 이날부터 자리에서 물러났다. 두 공동 대표가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치면서 카카오는 4년 만에 남궁훈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여 전 대표는 "지난 4년은 플랫폼 기업으로서 기반을 든든히 한 시기"라며 "배당금 확대나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정책 발표는 카카오가 플랫폼 기업으로서 현금흐름·영업이익에 안정감을 갖추게 됐다는 것에 대한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시기에 크루와 함께 일한 것을 굉장히 큰 보람이고 즐거움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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