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김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0만원짜리 옷 8만원에 사는 숙이의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어 구독자 30만명 달성 기념으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패션에 대한 질문이 많았던 만큼 김숙은 8년동안 자신의 의상을 담당해온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나타났다. 그가 가장 먼저 소개한 옷은 커다란 장식이 달린 흰색 청자켓이었다. 김숙은 "이거 입었을 때 사람들이 예쁘다고 어디 거냐고 묻더라. 어디 거냐. 유명한 옷이냐"고 물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는 "외국 브랜드고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굉장히 비싸다"고 답했다. "원피스 하나에 100만원이 넘는 곳"이라는 스타일리스트의 말을 들은 김숙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숙은 "나 이거 8만원에 샀다"며 "산다라박이 플리마켓 할 때 '이거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러더라. 뭔지도 모르고 가져왔네. 다라박아 고마워. 몰라봤다. 평생 입어야지"라고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다음으로는 안팎을 뒤집어 입을 수 있는 양면 자켓이 등장했다. 김숙은 "홍대 편집샵 하는 부자 언니가 나랑 내 매니저에게 똑같은 걸 하나씩 선물해줬다"며 "마침 매니저가 살을 20kg 이상 뺐을 때였다. 지금은 (요요 때문에) 못 입는다. 사실 좀 창피했었는데 어느 순간 안 입고 왔다"고 밝혔다.
이날 김숙은 밝은 오렌지색 비니도 소개하며 "너무 귀엽다. 이게 2만원이다. 산다라박 플리마켓(에서 샀다). 산다라박 플리마켓 또 했으면 좋겠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 Joy '연애의 참견3', JTBC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산다라박은 지난해 몸담고 있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어비스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현재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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