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30일 "허구연 총재가 2022 KBO 시범경기가 종료된 29일 '스트라이크존 정상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며 "더 정확한 판정 및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비디오 판독 심판위원을 3명에서 5명으로 확대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KBO는 올 정규시즌에 공식야구규칙을 철저히 준수한 스트라이크존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심판위원들을 훈련시키고 각 팀 스프링캠프를 방문해 순회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어 이번 시범경기부터 새로운 스트라이크존을 적용했다.
허 총재는 시범경기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29일 허운 심판위원장,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장 등과 회의를 거쳐 시범경기 기간 동안 적용된 스트라이크존을 점검했다.
KBO에 따르면 올해 시범경기는 경기당 평균 볼넷이 2021년 시범경기와 비교해 평균 8개에서 5.7개로 감소했다. 평균자책점은 4.53에서 3.80으로 낮아졌고 삼진은 경기당 평균 13.3개에서 15.2개로 증가했다. 경기 시간은 2시간57분에서 2시간50분으로 7분 줄어들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