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공효진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탁하고싶은게 있어요!"라며 "곧 다가올 생일 때 여러분의 넘치는 축하만 받을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선물을 배달하며 배출되는 탄소, 한 번에 다 먹지못하는 소중한 케이크, 한꺼번에 모이는 포장재들이 제 마음을 힘들게도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효진은 생일을 앞둔 기념으로 미리 생일 같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너무나 감동스럽고 대단히 많이 모여있는 꽃과 선물들을 받아보면 내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축하 받았구나"라며 "놀랍고 감동스럽지만 한편으로 저는 그 모든게 너무 아깝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의 팬들이라면 제 마음을 잘 이해 해줄거라고 믿어요"라며 "제게 표현해주고픈 그마음을 저도 너무 잘 알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번엔 선물과 꽃, 케이크는 우리 같이 기부합시다! 사랑한다"고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에도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공효진이 다음달 4일 자신의 생일 선물로 인해 발생하는 포장 쓰레기, 버려지는 것들, 늘어나는 탄소 배출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진심어린 그의 마음이 느껴진다.
공효진은 이민호와 함께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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