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내일'에서 또 다시 믿고보는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MBC 제공
김희선 로운 주연의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1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박란·박자경·김유진 극본, 김태윤·성치욱 연출)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다. 

드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다양한 시트콤을 집필한 박란 작가와 신예 박자경,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내일’에서 김희선은 불도저 카리스마를 지닌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인 저승사자 ‘구련’ 역을, 로운은 예기치 못하게 반인반혼의 상태로 저승에서 첫 취업을 하게 된 위기관리팀 계약직 사원 ‘최준웅’ 역을 맡아 죽음의 문턱으로 내몰린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수혁은 주마등의 최고 엘리트, 인도관리팀장 박중길 역을 맡아 다크한 저승사자 비주얼과 특유의 깊은 눈빛, 동굴 보이스로 ‘이수혁표 저승사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위기관리팀 대리 '임륭구' 역을 맡은 윤지온은 유일한 원칙주의자로 분한다. 

특히 김희선은 비주얼부터 핑크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원작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구련 그 자체의 모습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김희선은 “구련은 사람을 살리는 저승사자다. 기존에 본 저승사자와는 완전히 다른 ‘저승사자계 이단아’”라며 “삶을 포기한 사람들이 스스로 일어서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직설적이고 센 말투를 쓰지만 그 속에는 사랑과 애정이 묻어 있다”고 밝혀 김희선표 저승사자 구련에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