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야시엘 푸이그가 한국야구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푸이그는 3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 후 "(한국야구 수준은) 트리플A 이상이고 메이저리그에 버금간다"고 말했다. 시범경기에서 KBO 선수들을 경험한 푸이그는 "수준 높은 리그"라며 "좋은 투수와 타자들이 많다"고 했다.
푸이그의 시범경기 성적은 기대만큼 좋지는 않았다. 타율은 0.182(33타수 6안타)를 기록했고 홈런은 치지 못했다. 관련해 푸이그는 "성적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 시범경기에서는 경기 감각을 찾고 안 좋은 원인을 분석하며 연습을 했다"며 "팀 승리를 위해 준비하겠다"고 자신감 넘치게 말했다.
푸이그는 올시즌 키움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다면 미국 마이애미에 있는 집으로 선수들과 팬들을 초청해 파티를 열겠다고 했다. 키움 이정후는 "푸이그가 마이애미 집에 팀원들과 팬들을 초대해 파티를 연다고 했다"며 "꼭 지켜야 한다"고 하자 푸이그는 "우승한다면 마이애미에서 파티를 열겠다"고 했다.
푸이그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을 뛰며 통산 타율 0.277 132홈런 415타점을 기록한 선수다. 역대급 커리어를 가지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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