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SBS에 따르면 손호준은 3일 밤 9시5분 방송되는 '미우새'에 출연해 반전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SBS 제공
배우 손호준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다.
지난 1일 SBS에 따르면 손호준은 3일 밤 9시5분 방송되는 '미우새'에 출연해 반전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미우새' 녹화에서 손호준의 실물을 본 출연진은 "하나하나 뜯어봐도 잘생겼다"며 "코가 마치 세운 거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손호준은 "장기적인 낯가림이 있다"며 수줍어하는가 하면 동시다발로 쏟아지는 어머니들의 토크 폭격에 "시선을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낯을 가린다며 쑥스러움을 타던 손호준은 음악이 나오자 돌변해 '흥 부자'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는 배우 이태성 어머니와 즉석에서 무아지경 커플 막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손호준은 '유연석 사생팬'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만큼 배우 유연석과 절친한 사이다. 이날 손호준은 유연석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크게 반색하며 아낌없이 칭찬하는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아울러 손호준은 가식 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흔들었다.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팬 앞에서 굴욕을 당한 일화부터 '광주 최수종'이라고 소문난 사랑꾼 아버지에 대한 해명의 시간을 가져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날 '미우새'에서는 '골프 레전드' 박세리를 필두로 국가대표 여자 선수들과 '미우새' 아들들의 심장 쫄깃한 친선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미우새' 공식 '체육 위원장' 김종국은 방송에서 '미우새' 아들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특별한 친선 대결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