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제가 선 넘는 행동을 한 건 도대체 뭘까요. 이혼한 것? 이혼한 애 엄마가 연애를 하는 것? 아기는 엄마가 양육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제가 아기를 외면하나요. 제가 정신차려야 하는 부분은 뭡니까. 점점 도가 지나친 부분도 어떤 부분이 지나친 지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정확히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전문적으로 여쭙고자 했었습니다. 아이에게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아야 하니까요”라며 “내 일 아니라고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제가 솔잎이를 사랑하는 마음의 크기는 함부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깻잎은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다. 그는 “님이 선 안넘는 행동들을 하시면 되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놓고 대체 몰상식한 행동들을 왜 하시는지.. 저들도 처음엔 님을 좋게 봤을 겁니다. 그러니까 관심이 있었겠죠. 하지만 점점 도가 지나치니 쓴소리를 하는 걸 거예요. 정말 딸을 사랑하고 아낀다면 방송에 나와 저런 소리를 다신 하지마세요. 오죽하면 오 박사님이 다 큰 성인들한테 그만하라는 소리를.. 정신 차리자고요 제발 둘 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유깻잎과 최고기는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2년차로 슬하에 7세 딸을 두고 있다. 딸 솔잎 양은 부모의 이혼 당시를 회상하며 "다섯살 때 숨이 안 쉬어졌다. 아빠랑 엄마랑 다 같이 안아주고 싶다"라고 말했고 최고기, 유깻잎은 눈물을 흘렸다.
오은영 박사는 "다섯 살 때 엄마가 집을 떠났던 날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 가장 먼저 엄마와 아빠의 관계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며 "아이가 모호하고 애매해서 두렵고 불안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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