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59회에서는 아이돌에 푹 빠진 엄마 때문에 고민인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아이돌에 푹 빠진 엄마 때문에 고민인 딸의 사연이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공개된다.
4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159회에서는 39세 엄마와 11세 딸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딸은 엄마가 최근 덕질을 시작했는데 그 행동이 굉장히 심해 보인다고 폭로한다.

녹화 당시 엄마는 좋아하는 아이돌이 엑소 백현이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예전부터 좋아한 게 아니라 느닷없이 작년부터 덕질을 시작한 거냐"며 "심지어 데뷔한지 10년이나 됐는데"라고 의아해 했다. 이에 엄마는 "우연히 입덕하게 됐다"며 "10년 전에는 왜 (백현을) 몰랐는지 후회가 된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 딸은 "평소에도 잠이 부족한 엄마가 잠자는 시간까지 쪼개서 덕질을 하는 모습을 보면 걱정된다"며 "더 심해지면 나한테 피해가 올까봐도 걱정"이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그러나 엄마는 "그래도 아이돌 카페는 같이 가줄 수 있는 거잖아. 엄마가 부끄러워?"라고 섭섭해했고 서장훈은 "취미는 응원하지만 굳이 지금처럼 할 필요는 없다"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