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태국에서 영화 촬영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임한별 기자, OFF CHAINON 트위터
배우 김선호의 근황이 태국에서 포착됐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태국을 방문한 김선호 모습을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 촬영을 위해 지난달 31일 태국으로 출국했다. 현재 태국 남부에 위치한 섬 푸켓에서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현지 매체 마띠촌(Matichon)은 "김선호가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자 많은 팬들이 소리를 질렀다. 팬들은 그에게 '이곳에서 일하면서 긴장을 풀고 건강을 돌보면 좋겠다'고 격려했다"고 보도했다.

태국의 가수 겸 방송인 OFF CHAINON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반장을 만났다. 길가에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 가게 오픈 이벤트라도 하는 줄 알았다. 아주 잘생긴 남자를 보고 태국 드라마 배우를 떠올리려고 했다"며 김선호의 뒷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선호는 전 여자친구와 사생활 논란으로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했다. 영화 '2시의 데이트' '도그데이즈' 캐스팅도 무산됐다. 김선호의 복귀작은 영화 '슬픈 열대'다. 김선호는 지난해 12월부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슬픈 열대'는 '신세계' '마녀' '낙원의 밤' 등을 히트시킨 박훈정 감독의 신작으로,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