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사진은 류현진의 투구 장면. /사진=로이터
올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도 승리와 인연이 없었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결국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엠엘비닷컴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엘엘비닷컴은 "류현진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이후 왼쪽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했다"고 전하며 토론토는 MRI 촬영을 마친 후 류현진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설명했다.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앞선 2번의 등판에서 제구력이 흔들리고 구속이 떨어져 우려된다"고만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17일 오클랜드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시즌 첫 등판과 마찬가지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4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올시즌 2번의 등판에서 류현진은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