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들을 잃은 지 이틀 만에 훈련을 시작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호날두가 아들의 비극적인 죽음을 딛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훈련장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더선은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훈련장에 차를 타고 들어오는 모습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이어폰을 꽂은 채 지친 표정을 지었다.
호날두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출산하다 이란성 쌍둥이 중 아들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에 맨유와 호날두의 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등은 애도를 표했다.
지난 20일 호날두가 빠진 맨유는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1-22 EPL 원정경기에서 0-4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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