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가 지난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금융지주 계열 신용카드사의 희비가 엇갈렸다.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 업황 악화가 영향을 미쳤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22일) 실적을 발표한 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1분기 순이익 합계는 4조6399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 기간 카드사들의 순이익 합계는 434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 줄었다. 신한카드와 우리카드는 선방했지만 KB국민카드와 하나카드는 감소했다.
먼저 업계 1위 신한카드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은 17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신용카드 취급액은 49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도 양호한 수치를 나타냈다. 지난 1분기 연체율(1개월)은 0.88%로 전년동기 대비 0.08%포인트 개선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규제 강화, 조달비용 상승, 신용리스크 증가에도 불구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한 영업 자산 성장, 신용판매 매출액 증가가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의 1분기 순이익은 1189억원으로 집계되면서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했다. 카드 이용금액은 36조5000억원에서 39조6000억원으로 늘어났지만 충당금 전입액이 40.8% 증가하면서 순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가맹점수수료율 인하 등 수수료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분기에 마케팅비용 효율화 노력을 지속하면서 전분기 대비 741억원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22일) 실적을 발표한 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1분기 순이익 합계는 4조6399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 기간 카드사들의 순이익 합계는 434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 줄었다. 신한카드와 우리카드는 선방했지만 KB국민카드와 하나카드는 감소했다.
먼저 업계 1위 신한카드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은 17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신용카드 취급액은 49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도 양호한 수치를 나타냈다. 지난 1분기 연체율(1개월)은 0.88%로 전년동기 대비 0.08%포인트 개선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규제 강화, 조달비용 상승, 신용리스크 증가에도 불구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한 영업 자산 성장, 신용판매 매출액 증가가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의 1분기 순이익은 1189억원으로 집계되면서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했다. 카드 이용금액은 36조5000억원에서 39조6000억원으로 늘어났지만 충당금 전입액이 40.8% 증가하면서 순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가맹점수수료율 인하 등 수수료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분기에 마케팅비용 효율화 노력을 지속하면서 전분기 대비 741억원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우리카드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은 855억원으로 전년대비 18.9% 증가했다. 특히 카드를 포함한 비은행 부문의 순이익 기여도가 20% 수준으로 확대되면서 그룹 내 위상이 커졌다.
하나카드는 이 기간 54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대비 24.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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