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는 지난 23일 김대희의 유튜브 채널 꼰대희 '밥묵자' 코너에 출연해 김지민과 연인이 된 과정을 밝혔다.
김준호는 "따지고 보면 내가 (결혼을) 갔다 온 이후니까, 이혼남이 미녀 개그우먼을 품었다고 김지민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테레사 수녀' 이야기까지 나온다"며 "그거 보면서 약간 화가 난 게 '어떻게 60세하고 사귈 생각을 하냐'라고 하더라. 내 나이를 많게 보는 사람이 있다"고 토로했다.
김준호는 결혼 계획에 대해 "결혼은 이야기한 것은 없는데 나이가 있으니까 (생각하고 있다)"라며 "그런데 여자친구니까 이러다가 헤어질 수도 있지 않나"라고 했다.
이에 김대희는 "그러면 안 되지, 모두가 다 알고 있는데"라고 했다.
김준호는 "그게 나의 전략은 아닌데 전략이 됐다"며 "이제 빼도 박도 못한다"고 했다.
앞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3일 열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준호(1975년생)와 김지민(1986년생)은 9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같은 KBS 공채 코미디언 출신으로 김준호는 14기, 김지민은 21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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