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지역에는 총 756곳의 염전이 위치한 가운데 근로자가 고용된 염전 사업장은 83곳이다.
군은 고용 사업장에 전담 공무원을 1대1로 지정, 사업장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정기 및 수시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전담 공무원제를 통해 임금체불, 폭언·폭행, 감금, 장애여부, 근로계약서 작성·구비 등 소금산업진흥법 및 근로기준법 위반 여부 등을 수시로 집중 점검한다.
위반사항 적발시 소금제조업 허가 취소, 보조사업 지원 제한, 노동청 및 수사기관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근로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섬인권센터TF 설립을 추진, 근로자 안심 숙소지원 건의 등 염전의 근무여건 개선에도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권침해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라며 "고용사업장에 대해 위반 행위 적발시 강력조치와 재발 방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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