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예고편에는 13일 결혼식 준비에 한창인 예비부부 손담비, 이규혁이 등장했다. 손담비는 "청첩장은 다 나왔다. 축가는 (임)슬옹이한테 부탁했다. 발라드니까 해주고, 마지막에 싸이 오빠가 신나게 마무리하면 퍼펙트 한 결혼식이 되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사회는 (서)장훈이 오빠한테도 한번 부탁해 보자"라고 말했고, 이규혁은 "사회를 부탁하면 100% 안 한다고 할 거 같다"며 "사회를 먼저 던져보고 안 한다고 하면 축사라도 한번 하라고 마무리하자"라며 곧바로 서장훈에게 전화를 걸었다.
서장훈과 통화를 한 이규혁은 "(손)담비랑 결혼식 얘기하다가 사회를 형이 보면 어떨까 하는 얘기가 나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서장훈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며 이들을 나무랐다. 그는 "사회는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 사회, 축가 이런 거는 못 한다"고 거절했다.
이규혁이 연신 "축사는 해 줄 수 있지 않냐"고 부탁하자 서장훈은 "축사를 내가 왜 하냐. 잘 살고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며 "쓸데 없는 소리하지 마라"며 화를 냈다.
"내가 결혼을 하는데 축사를 안 해준다고 하냐"며 서장훈에게 서운함을 드러내자 서장훈은 "그런 소리 자꾸 하면 참석도 안 한다"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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