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시장 후보와 김호진 전남도의원 후보 등 20명은 16일 나주혁신도시에 자리한 윤병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깨끗한 선거와 청렴한 활동으로 반드시 부패의 고리를 끊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최근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지서 후보 가족과 지지자들이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곳곳에서 식사와 술 제공, 마을단위 선거책임자에게 선거자금을 내려보내는 금권선거를 조장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이같은 금권선거와 관권선거를 차단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차원에서 감시단과 고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선거 때 쏟아부은 선거자금이 부패와 비리를 낳는 원인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 후보들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금품제공이나 향응제공 등의 불법행위를 철저히 경계하며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클린선거를 실천함으로써 부패의 사슬을 끊을 것을 다짐한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능부패행정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나주가 혁신도시 조성으로 1000년 만에 다시 한번 맞이한 재도약의 기회를 살릴 유능한 지역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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