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가 2주 연속 대회 2연패라는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은 박민지가 지난달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에 참가한 모습. /사진=뉴스1(KLPGA 제공)
박민지가 2주 연속 대회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매치플레이 대회 첫날 승리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박민지는 지난 18일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50야드)에서 열린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조별리그 2조 첫 경기에서 3홀을 남겨두고 전우리를 4홀 차로 꺾었다. 박민지는 이날 서연정과 함께 2조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기록한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에 도전한다. 우승할 경우 박민지는 2주 연속 2연패라는 기록을 세운다.


박민지는 이날 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이어 4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7번홀(파3)을 내줬지만 9번홀을 승리하며 2홀 차로 전반 라운드를 끝냈다.

후반 라운드에서도 박민지가 앞서갔다. 박민지는 13번홀(파3)과 15번홀(파4)을 각각 버디와 파로 잡으며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