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카오가 올해 초 발표한 3000억 규모의 상생기금과는 별개로 진행된다.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2022 카카오 클래스'는 톡스토어에 대한 이해와 상품관리, 판매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2016년 제주에서 처음 시작한 뒤 2021년까지 6년 동안 총 1638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0명으로 한정됐던 지역별 모집 인원 제한도 없앴다. 진행 지역도 지난해 6곳에서 올해 8곳으로 확대됐다.
참가자들은 다음달 16일부터 열흘간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카카오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거나 통신 판매업 신고가 돼 있는 사업자이며 모집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다.
클래스 수료자에게 주어지는 혜택도 있다. 기본 과정 수료 후 톡스토어 입점을 신청하면 선착순 선 심사를 받을 수 있고 톡스토어에서 실제 판매를 증가할 수 있는 심화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심화 과정까지 완료하면 기획전 참여 기회와 카카오비즈니스 광고 지원, 톡스토어 입점 성공 사례 특강 수강 등 기회도 주어진다.
카카오 관계자는 "2021년 심화 과정 수강자를 기준으로 클래스 수강 전 대비 월평균 매출이 282% 상승했다"며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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