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오는 29일 서울 콘서트에 이산가족을 초청한다. 이산가족들과 '남북이산가족협회' 류재복 회장이 콘서트에 참석해 송가인과 만난다.
지난달 발매한 정규 3집 '연가'의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은 국민가요 '동백아가씨'의 작곡가 고 백영호 씨의 미발표 유작이다. 이산가족과 실향민들의 애환과 그리움을 담았다. 송가인은 소속사를 통해 "이산가족 여러분을 모시고 콘서트를 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것 같다.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이산가족과 실향민의 여러분의 아픔을 다독이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오랜만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서 행복하다. 정말 팬들이 그리웠다. 사랑하는 팬(어게인)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노래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송가인의 전국 투어는 서울 공연(28~29일 잠실 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 대구 엑스코, 다음달 11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그리고 오는 7월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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