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배우 김새론 씨의 채혈 검사 결과가 2주만에 나왔다.
지난달 31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채혈검사 결과 '면허 취소' 상태로 확인됐다.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이 같은 결과를 통보 받고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 18일 오전 8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서울 강남 학동사거리 근처에서 변압기 등을 수차례 들이 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동한 경찰이 사고 현장 약 640m 떨어진 곳에서 그를 붙잡았으나 김새론은 혈줄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검사를 요구했다.
특히 당시 사고로 변압기가 고장나 인근 상점 57곳의 전기 공급이 일시적으로 끊기기도 했다. 인근 상점 등 57곳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약 3시간 만에 복구됐다.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이틀만에 "저의 잘못된 판단으로 주변 상가 상인 분들과 시민 분 등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쳤다"며 사과 입장을 밝혔다.
김새로은 음주운전 논란으로 출연 예정이던 SBS 새 드라마 '트롤리'에서 자진 하차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의 남은 촬영 일정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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