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6일 저녁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평가전에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한국은 6일 저녁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2분에 황희찬이 오른발 중거리 슛을 성공시켜 전반을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센추리클럽 가입 경기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벤투 감독은 지난 브라질전과 달리 손흥민을 원톱으로 내세웠다. 황의조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공격 2선은 칠레전을 마치고 기초군사훈련에 나서는 황희찬을 필두로 정우영(프라이부르크), 황인범, 나상호가 책임졌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정우영(알사드)이 맡았다. 4백 라인은 홍철, 권경원, 정승현, 김문환이 맡았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황희찬은 0-0이던 전반 12분 정우영의 패스를 받아 돌파를 시도한 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선제골 이후 한국은 강력한 전방 압박을 바탕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추가골은 올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