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바는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했다.
1회 2사 만루에서 우전 안타를 기록한 에스코바는 4회 선두타자로 2루타를 기록했다. 8회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2점 홈런을 쳤다.
이후 9회 2사 1, 2루에서 펜스 앞에 떨어지는 타구를 쳤고 3루에 들어오며 생애 첫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메츠 선수가 사이클링 히트를 작성한 건 2012년 4월28일 스콧 헤이스턴 이후 10년 만이며 구단 역대 11번째 기록이다. 샌디에이고 홈구장인 펫코 파크에서 사이클링 히트가 나온 건 2004년 개장 후 처음이다.
이날 메츠는 에스코바의 활약에 힘입어 샌디에이고를 11-5로 꺾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6번 타자 유격수로 나와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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