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와 맨유가 노리는 수비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인터밀란)가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은 올시즌 인터밀란에서 뛴 바스토니.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노리는 수비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인터 밀란)가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의 축구전문매체 90MIN는 지난 9일(한국시각) 바스토니의 에이전트가 한 말을 인용해 "바스토니를 토트넘이나 맨유로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그중 바스토니는 콘테 감독이 원하는 핵심 선수다.


콘테 감독은 지난 2021-21시즌 세리에A에서 인터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당시 바스토니와 함께했다. 토트넘이 바스토니를 영입한다면 수비의 안정감을 더할 전망이다. 맨유 역시 수비력 강화를 위해 바스토니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는 바스토니를 내줄 생각이 없다. 여기에 이적을 원하는 듯 보였던 바스토니도 인터에 잔류할 뜻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트넘이나 맨유로서는 바스토니를 영입하지 못할 경우에 대한 플랜B를 준비해야 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