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2'가 주말 역대 28번째 1000만 영화에 등극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6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범죄도시2' 포스터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는 모습. /사진=뉴스1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2'가 1000만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24일만인 지난 10일 '검사외전'(2016)의 최종 관객수 970만7158명을 넘어섰다. 조만간 '보헤미안 랩소디'(2018)의 최종 관객수인 994만8386명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역대 28번째 1000만 영화 탄생이자 '기생충'(2019) 이후 3년만에 1000만 한국영화가 된다. 1000만 돌파 초읽기에 돌입한 '범죄도시2'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집계 기준 팬데믹 이후 최초의 1000만 영화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봉 14일만에 '범죄도시'(2017)의 최종 관객수 687만9841명을 뛰어넘고 '극한직업'(2019) 이후 한국영화로서 최단기간 900만 관객을 기록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어마어마한 괴력으로 범죄자를 소탕하는 마석도 캐릭터를 앞세워 시리즈만의 유니버스를 구축한 '범죄도시2'는 전편보다 더 강력해진 빌런과 거대해진 스케일과 액션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팬데믹 이후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범죄도시2' 측은 극장가 인기에 힘입어 마동석 손석구 등 배우들과 함께 VIP 시사회와 무대인사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11일에는 마동석 최귀화 하준 이주원 등이 부산을 찾아 롯데시네마 부산 본점, CGV 서면, 영화의 전당, 메가박스 장산 등에서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