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 김준호, 강재준이 다이어트를 위해 단식원에 입소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세 사람은 단식원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만찬으 함께 즐겼다. 이 자리에서 김준호는 체중 감량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김지민이 내게 아저씨 같다고 했다. 코 골고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는데 다이어트는 노력해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노력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고 싶다"며 "살이 빠지면 지민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다. (지민이가) 나한테 프러포즈할 것 같다"며 김칫국을 마셨다.
김준호는 최근 '탄핵'이 되어서 공석이 된 반장 자리에 대한 애착을 다시 한번 드러내면서 탁재훈을 설득했다. 그는 "연애 이슈가 있어서 그렇게 (탄핵이) 됐는데, 다시 반장 선거에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민과의 열애에 대해 아직도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한 탁재훈은 "(김지민과)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매일 해서 잘 모른다. 엄청나게 많이 해서 셀 수가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탁재훈은 "'미우새' 자격 없다 반감만 사고 있다"며"사랑을 하지 말라는게 아냐, 사랑 못하는 사람 앞에서 자제해야지"라며 질투했다. 김준호는 "사랑하고 싶었다 철 없었는데 자랑 줄이겠다"며 사과해 웃음짓게 했다.
김준호는 지난 4월 김지민과 열애 사실을 알린 뒤 '공개 커플'이 됐다. 이후 방송에서도 연인에 대해 편안하게 언급하며 다정한 사이를 자랑, 새로운 '사랑꾼'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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