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NC다이노스)이 14일 11개월 만에 1군에 올라왔다. 사진은 지난 시즌 박석민이 훈련하는 모습. /사진=뉴스1
박석민(NC다이노스)이 11개월 만에 1군에 올라왔다.
NC는 14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박석민을 1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대신 외야수 정진기가 2군으로 내려갔다.

박석민은 지난해 7월 방역 수칙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지 11개월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박석민의 1군 마지막 경기는 지난해 7월7일 두산 베어스전이었다.


그는 당시 박민우, 이명기, 권희동과 함께 외부인이 동반한 술자리를 벌여 방역수칙을 위반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구단 자체 징계 등 122경기 출장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박석민의 징계는 지난 1일까지여서 2일부터 등록이 가능했지만 NC는 3루 수비가가능해지면 1군에 불러들인다는 계획을 하고 있었다. 그는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장해 감각을 끌어올렸고 최근에는 수비 훈련도 했다. NC는 박석민이 돌아온다면 타격에서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