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35분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4.23포인트(2.94%) 하락한 799.3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20분쯤 800선이 무너진 뒤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이 2035억원을 순매도 중이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19억원과 19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와 금속이 4% 약세를 기록 중이며 통신장비, 운송장비부품, 오락문화, 소프트웨어, 디지털컨텐츠, 종이목재, IT S/W, 반도체 등도 3% 약세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일제히 하락세다. 펄어비스(-4.99%)와 HLB(-4.25%)가 4%대 하락 중이고 카카오게임즈(-3.76%) 셀트리온제약(-3.91%) 천보(-3.35%)도 3%대 하락세다. 에코프로비엠(-0.26%) 셀트리온헬스케어(-0.16%) 엘앤에프(-1.43%) CJ ENM(-0.56%) 위메이드(-2.05%) 등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하루 앞 75bp(1bp=0.01%포인트) 인상 확률이 높게 전망되면서 경계심리가 커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6월 FOMC 경계심리 결과에 대한 경계심리에 장중 1292.7원까지 상승하며 하루 만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더불어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 역전(현재 3년물 3.52%, 10년물 3.42%)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까지 가세하며 투자 불안심리가 증폭됐ㄷ"며 "원/달러 환율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수급적인 측면에서 외국인 매물 출회되고 있다는 점도 증시 하방압력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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