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강호동과 이웃사촌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아파트 가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MBC 제공
가수 이지혜가 강호동과 이웃사촌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아파트 가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이지혜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 라인에 살고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의 좋은 기분을 받는 느낌이었다"며 "그래서 이사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사를) 가야만 하는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물을 아무리 찾아도 (마땅한 게) 없었다. 고민을 하다가 같은 아파트이긴 한데 안쪽으로 갔다"며 "한강뷰는 잃었는데 이사 가려고 계약을 했더니 (그 아파트 라인에) 강호동이 살고 있었다"고 그와 이웃이 된 사연을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남들이 보면 그런 곳만 쫓아다니는 줄 안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이런 상황이 되니까 '이건 정말 내가 예능에 가야 하는 운명이구나'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강호동, 유재석, 이지혜 등이 살고 있는 압구정 현대아파트. 사진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모습. /사진=뉴스1
이지혜와 유재석, 강호동 등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의 압구정 현대아파트다. 6300여세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단지 아파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초 압구정 현대아파트 전용 144.2㎡는 약 50억원에 실거래됐다. 전용 196.21㎡의 경우 약 80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는 올해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단지 중 세 번째로 높은 가격(지난달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