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는 16일(한국시각) 성명을 통해 "지난 4월 맨시티를 고발했고 지난주엔 PSG을 UEFA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라리가는 맨시티와 PSG가 FFP 규정을 어기며 막대한 돈을 지출해 선수 영입 과정서 불공정한 경쟁 했다고 주장했다. 프리메라리가는 "두 구단의 FFP 위반 의혹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두 구단은 납득할 수 없는 방법으로 돈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비상식적 계약으로 축구 생태계를 망가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두 팀은 최근에도 막대한 금액으로 슈퍼스타를 이적시키거나 잔류시켰다. 맨체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이적료 8550만 파운드(약 1337억원)를 주며 엘링 홀란드를 영입했다. PSG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했던 킬리앙 음바페와 주급 100만파운드(약 15억원)짜리 계약하며 잔류시켰다.
프리메라리카 측은 음바페가 이적하면 리그 흥행을 도모하려고 했지만 좌절했다. 하비에르 테바스 프리메라리가 회장은 "음바페의 PSG 재계약은 신성한 축구를 모욕하는 일"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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