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찬이 뱃살 덕분에 큰 사고를 면할 수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 /사진=양세찬 인스타그램
개그맨 양세찬이 뱃살 덕분에 큰 사고를 면할 수 있었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시청자들의 아이디어와 멤버들이 원하는 바캉스로 채워진 룰렛을 돌려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룰렛을 통해 당첨된 첫 번째 바캉스는 '유재석 쇼'였다.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이제 토크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지난주에 있었던 재미있었던 일이나 신기한 체험, 유체이탈, 공포 체험 이런 특이한 경험을 생각해 봐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양세찬은 "황당한 일, 말도 안 되는 일을 겪었다"며 가장 먼저 입을 열었다.

양세찬은 "2주 전에 골프 채널 촬영을 갔다가 준호형 4번 아이언 공에 맞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다행히도 옆구리에 맞았는데 조금 위로 올라가거나 밑으로 갔으면 뼈가 맞아서 큰일 날 뻔 했다"고 설명했다.

앙세찬은 "병원에 갔더니 뱃살 때문에 다행히 사셨다고 하더라"라며 멍이 든 옆구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내가 다행히 (골프를) 치기 전에 해장국을 두 그릇 먹고 들어갔다"며 "앞으로도 계속 살을 찌울 생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