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누적 관객수 1204만4416명을 기록했다. '택시운전사'(2017)의 1218만6684명, '신과함께-인과 연'(2019)의 1227만4996명, '왕의 남자'(2015)의 1230만2831명, '광해, 왕이 된 남자'(2012)의 1231만9542명보다 빠른 속도로 장기 흥행 질주 중이다.
'범죄도시2'는 역대 28번째 1000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1000만 영화다. 앞서 지난 2일 손석구와 최귀화는 영화 '범죄도시2' 홍보 차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두 사람이 출연 당시 '범죄도시2'는 개봉 18일째로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날 손석구는 DJ 김태균의 즉흥 노래 요청에 주저하는 기색 없이 "요즘 하림의 '출국'을 좋아한다"며 한 소절을 불렀다. 그는"1000만 관객수를 넘으면 '컬투쇼'에 다시 출연해 오늘 불렀던 하림의 '출국'을 완창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최귀화 역시 관객들에게 노래 선물을 준비하겠다고 입을 모은 바 있다.
다니는 곳마다 구름인파를 몰고 다니는 배우 손석구가 1000만 공약을 지키려 '컬투쇼'에 출연해 하림의 '출국'을 완창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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