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의 소속팀인 경남FC 경기 시축을 맡게 된 이경규는 이날 모처럼 예림이의 창원 집에 방문한다. 오랜만의 방문인 만큼 이경규는 딸을 위해 챙겨온 반찬과 선물들을 챙겨주고, 식사까지 함께하며 둘만의 오븟한 시간을 즐긴다.
이예림은 아빠 이경규와 대화 도중 축구 선수 아내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여자친구이던 시절 몇 번 남편의 경기를 직관했던 이예림은 당시를 회상하며 "경기를 보러 가면 사람들이 영찬이 욕을 하기도 한다. 바로 뒤에서 하는데 마음이 좀 그렇더라"라며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이경규는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월드컵 때마다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응원 열기를 국민들에게 전달했던 그는 올해 개최되는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올해는 어떻게든 (월드컵에)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위 김영찬의 경기 직관을 앞두고 "축구장 가는 것 자체가 즐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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