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송은이와 이연복 셰프의 '주문을 잊은 음식점'이 4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온다. /사진=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제공
개그맨 송은이와 이연복 셰프의 '주문을 잊은 음식점'이 4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온다.
경증 치매인이 주문받고 서빙하는 KBS1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오는 30일 밤 10시 첫 방송을 한다.

'주문을 잊는 음식점2' 측은 "시청자들이 보내준 뜨거운 관심 덕분에 치매 어르신들의 도전에 다시 한번 힘을 보태게 됐다"며 "서울이 아닌 제주에 자리 잡은 시즌 2의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18년 방송된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국내 최초로 경증 치매인들의 음식점 영업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치매인들이 스스로 주인공이 돼 도전하는 모습을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담아 호평을 받았다. 시즌1에서 각각 총괄 셰프와 점장으로 활약했던 이연복 셰프와 개그맨 송은이가 시즌 2에서도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방송 후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제46회 한국방송대상 사회공익부문상, 2019 휴스턴 국제영화제 리얼리티 부문 금상 등 국내외 주요상들을 휩쓸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했다. 이어 다큐멘터리 포맷으로는 처음으로 수출에 성공해 중국에서 리메이크 작품이 시즌 2까지 방송됐다. 스위스에서도 리메이크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