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한국 원정 명단에 올시즌 계획에 없는 선수들을 넣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로이터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꾸린 한국 원정 명단이 올시즌 그의 팀 활용 계획과 동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올시즌 자신의 구상에 들어 있는 선수들로 한국 원정 명단을 구성했다. 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은 선수는 사실상 올시즌 팀내 입지도 거의 없는 셈이다.

콘테 감독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대대적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스 비수마, 히샬리송을 영입했다. 클레망 랑그레(FC바르셀로나), 제드 스펜스(미들즈브러) 등의 영입도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다른 팀으로 임대를 떠났던 지오바니 로 셀소, 탕귀 은돔벨레 등은 방한 명단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해리 윙크스, 조 로든, 세르히오 레길론, 에메르송 로얄 등도 명단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을 찾을 토트넘 선수들은 오는 10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K리그와 경기를 치른다. 이어 16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와 차례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