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토트넘의 쿠팡플레이시리즈 1차전 프리매치 기자회견에서 자리했다. 양팀의 경기는 오는 13일 저녁 8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승우는 지난 11일 벤투 감독이 발표한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26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에 대해 그는 "아직 내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더 노력하겠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이어 토트넘전을 앞두고 "지난 10일 FC서울과의 경기를 치뤄 힘든 상태지만 내일 재미있는 경기를 하기 위해 잘 먹고 잘 쉴 생각"이라고 말했다.
토트넘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있는 곳"이라며 "손흥민이나 해리 케인 등과 경기하는 게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또 "이벤트성 경기지만 지고 싶지 않다"며 "꼭 이기고 싶다"는 말로 특유의 승부욕을 보였다. 끝으로 "개인적으로 3-2 정도로 많은 골을 넣어 팬들을 즐겁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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