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는 지난 1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스타전이 9회까지 동점일 경우 홈런 더비로 승부를 가린다"고 전했다. 9회까지 승부가 안날 경우 각 팀은 3명의 선수를 선발해 홈런 더비를 진행하고 선발된 타자들은 부상을 당하는 경우 한 번의 교체가 가능하다.
진행은 각 선수가 3번의 스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타자는 무제한으로 투구를 거를 수 있다. 타선에 오르는 순서는 자율적으로 정한다. 각 팀이 번갈아 칠 수도 있고 한 팀이 몰아서 친 후 상대팀이 칠 수도 있다. 6명이 모두 스윙을 완료하면 총 홈런 수가 많은 팀이 최종 승리한다.
홈런 합계가 같을 경우 각 감독은 참가 선수 중 한 명을 택해 각각 3번의 스윙을 더 한다. 일대일 대결은 동점 상황이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엠엘비닷컴은 "홈런 더비 형식은 새로운 노사 단체협약(CBA)의 일부로 협상됐다"며 "CBA 적용 기간인 2026년까지 시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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