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모태범이 여자친구 임사랑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신랑수업 방송캡처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모태범이 여자친구 임사랑과 공식 커플이 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이 임사랑과의 발레 데이트로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모태범은 임사랑의 '본업'을 구경하기 위해 임사랑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발레 학원을 찾아갔다. 수업이 끝난 후 임사랑은 학생들에게 "선생님과 소개팅한 친구야"라고 모태범을 소개했다.

이미 두 사람의 소개팅을 방송으로 본 아이들은 모태범에게 "첫 데이트로 횟집에서 저녁을 하는 건 좀 그랬다", "단골집을 소개하지 말고 좋아하는 것을 먼저 물어봐야 했다"면서 '돌직구' 연애 코칭을 해 모태범을 당황케 했다.


자신들의 '고백법'과 연애관까지 당당하게 밝힌 학생들이 자리를 뜨자, 임사랑은 "아이들이 우리보다 낫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사람들을 만났을 때 오빠를 뭐라고 소개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모태범은 "남자친구라고 하면 되지"라며, "나도 앞으로 여자친구라고 소개할게"라고 답했다. 또한 "고백하는 날부터 1일이라는 아이들의 말처럼, 내가 (사랑이에게) 고백 받은 날을 1일로 할래?"라고 제안, 풋풋한 '21일 차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모태범은 임사랑에게 발레를 배우며 커플 동작에 도전했다. 임사랑의 허리를 잡고 번쩍 안기도. 더욱 과감한 스킨십이 포함된 동작도 소화하자 박태환은 "좋아 죽네!"라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