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선수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오픈(총상금 750만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시즌 2승을 노린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린 모습. /사진=임성재 인스타그램
골프 선수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오픈(총상금 750만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시즌 2승을 노린다.
임성재는 22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 TPC 트윈시티스(파71·7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65타를 쳤다.
임성재(아래)와 피어시가 6언더파로 공동 선두로 달리고 있다. 사진은 3M오픈 리더보드. /사진=3M OPEN
스콧 피어시(미국)와 공동 1위에 오른 임성재는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하고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그는 이날 그린 적중률 77.78%를 기록하며 7개의 버디를 잡아냈다.
톰 호기와 브라이스 가넷, 더그 김,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 등은 4언더파 67타를 기록해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고 노승열(31)은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7위에 올랐다. 특별 회원 자격으로 출전한 김주형(20)은 2오버파 73타를 기록해 최경주(52)와 함께 공동 73위, 강성훈(35)은 5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124위로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