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역전승했다. 사진은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과 해리 케인./사진=뉴스1
토트넘 홋스퍼가 프리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승리했다. 손흥민은 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레인저스를 2-1로 꺾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상황에서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었다. 후반 5분 손흥민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케인에게 넘겨줬다. 케인은 수비수 1명을 앞에 두고 오른발 감아차기슛으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후반 11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침투하는 케인을 보고 패스해 역전골을 도왔다. '영혼의 콤비'라 불리는 손흥민과 케인이 후반에만 2골을 합작한 것.

토트넘은 오는 31일 AS로마(이탈리아)와 한 차례 더 프리시즌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