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21위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 25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에서 열린 3M오픈 마지막 라운드 2번 홀에서 스윙을 하는 임성재. /사진=로이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21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25일(한국시각) 끝난 3M 오픈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토니 피나우(미국·17언더파 267타)에 3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도 지난주 24위에서 3계단 오른 21위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한국 남자 선수 중 랭킹이 제일 높다. 개인 최고 기록은 지난해 6주차에 기록했던 16위로 올해는 26위로 시작했다.


같은 대회에서 공동 26위를 기록한 김주형(20·CJ대한통운)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39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 두 번째로 높다. 이경훈(31·CJ대한통운)은 지난주와 같은 44위, 김시우(27·CJ대한통운)는 3계단 하락한 62위다.

상위권은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지난주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