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가 지역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2023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놓고 6월부터 심도 있는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국가예산심의가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기획재정부를 찾아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주요 건의사업으로 신규사업인 문경~안동 간 철도 건설사업(10억 원), 산업·식품용 헴프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12.5억 원), 대마(헴프) 상용화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10억 원)과 계속사업인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145.3억 원), 포항~안동2 국도 확장사업(500억 원)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대부분이다.
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 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신규사업 발굴, 사업별 추진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지역 정치권과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진 이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최근 정부예산 기본방향이 재정건전성 제고로 변화되면서 국비 확보가 녹록지 않지만, 새로운 안동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주요 현안 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기재부 심의부터 국회 심의단계까지 총력을 다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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