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포스터./사진=경남도 제공
'2022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경남·부산·전남이 공동 주최하고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통영시, 여수시, 대한요트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미국, 영국 등 7개국에서 총 25척의 요트와 선수·임원 300여명이 참가한다.

'2022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경남·부산·전남 3개 시·도가 공동 협력해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요트대회이며, 올해로 3회째다.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남해안을 국제적인 해양레저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코스는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출발해 통영 도남항을 거쳐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까지 이어진다. 또 각양각색의 요트들이 수려한 남해안을 가르며 힘찬 경연을 펼친다.

개막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경남 통영시 해양스포츠센터 야외 특설무대에서 아름다운 요트마리나를 배경으로 개최되며, 8월 1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종합시상식을 끝으로 대회는 막을 내린다.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함께 한배를 타고 거친 풍랑을 헤쳐나가는 요트처럼 남해안 3개 시도의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통해 상생발전하고 남해안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관광벨트의 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