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는 27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22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4타수 1안타에 삼진 2개를 당했고 팀은 3-5로 역전패했다.
1회초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3회초 2사 1·3루 상황에서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아웃됐다. 이후 5회초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스펜서 왓킨스의 커터를 맞받아쳐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후속 타자가 침묵해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7회초 2사에서는 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탬파베이는 선발 투수 셰인 맥클라나한의 7이닝 2실점 7K 호투에 힘입어 7회말까지 3-2로 앞섰다. 하지만 8회말부터 마운드에 올라선 콜린 포셰가 무사 1루 상황에서 라몬 우리아스에게 역전 2런 홈런을 얻어맞는 등 3실점해 승리가 날아갔다.
탬파베이는 지난 23일 후반기 캔자스시티 로열스에게 거둔 7-3 승리 이후 4연패를 당했다. 52승45패가 된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토론토 블루제이스(54승43패)와의 격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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