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28·LA에인절스)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22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시즌 21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은 솔로 홈런을 친 후 홈으로 들어오는 오타니. /사진=로이터
오타니 쇼헤이(28·LA에인절스)가 시즌 21호 홈런을 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오타니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22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회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1회 첫 타석에서 3구 삼진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비거리 134m의 중월 솔로 홈런을 쳐냈다. 올시즌 그의 21호 홈런이다. 지난 2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3일 만에 터트린 홈런이다.


에인절스는 결승타로 이어진 오타니의 홈런과 함께 선발 호세 후아레스의 5.1이닝 무실점 호투로 캔자스시티에 6-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에인절스는 41승56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