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MWC 2023'에서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열고 서비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2월 'MWC 2022'가 열린 바르셀로나에서 행사진행 관계자와 LG유플러스 직원이 U+DIVE 앱을 보여주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내년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에서 첫 단독 전시관(부스)을 운영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오는 2023년 2월27일~3월2일 진행되는 MWC 2023에서 독자적인 부스를 운영해 자사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메인 전시장 'Hall(홀) 3'에 860㎡(약 260평) 규모의 단독 부스를 운영할 전망이다.

LG유플러스가 MWC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 2015년, 2019년에도 MWC에서 부스를 운영했지만 당시 모바일 사업을 추진하던 LG전자와 함께 진행했다.


업계는 LG유플러스의 첫 단독 부스 운영에 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본다. MWC 방문객이 증가할 상황에 맞춰 자사 기술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전략인 셈이다.

한편 올해 초 진행된 MWC 2022에서 LG유플러스는 홀 2에 바이어들을 위한 회의장소와 XR콘텐츠 등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시연존을 운영했다. 시연존에서는 3000여편에 달하는 VR·AR 콘텐츠가 공개됐고, 유럽·중동 지역 이동통신사 등 전 세계 20여개 기업과 U+5G 서비스 및 콘텐츠 수출상담도 진행됐다.